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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다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다 남을 생각할 줄 아는 마음도 인격자가 갖춰야 할 미덕중의 하나다.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고 양보하고 배려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배려야말로 인간관계를 원만하고 매끄럽게 이끌어주는 윤활유라고 할 수 있다. 사려가 깊은 사람은 그만큼 매사에 신중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조직사회에서 때로는 당신도 리더가 되어, 통솔하는 위치에 놓일 수 있다. 그럴때 상대방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면 자연히 불평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배려도 하나의 예의다. 예의 바른 태도는 그 사람이 지닌 능력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가식적인 예의는 금새 표가 나게 마련이지만, 진심..

좋은 글 15:39:43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옮긴글-

좋은 글 15:33:51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걸음이다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걸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어렵고 힘든일을 여러 번 만나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됐다고 해서 무조건 불행해질 필요는 없다 행복이라는 것은 어떠한 생각을 갖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남들이 겉으로 보기에 무척 행복해 보인다거나, 또는 몹시 불행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별로 대단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겉에서 보기에 불행해 보이더라도 사실은 행복한 사람일 수 있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더라도 사실은 남모르는 불행을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라도 사는 동안 내내 행복하거나 불행해질 수는 없다 행복이라는 상태는 생각하기에 따라 누리게 될 수도 그..

좋은 글 15:22:15

빈 마음, 그것은 삶의 완성

빈 마음, 그것은 삶의 완성 (70-80대 노년의 명상록) 우리들이 지나온 세월은 모진 가난과 무지로 여러 형제가 헐벗었던 유년기, 6.25전쟁 참화의 와류 속에 헤맨 소년기, 새마을 운동에 돌을 저 나르던 청년기, 직장을 찾아 도시로, 중동으로 나갔고, 내 집 하나 마련할 때까지 셋방살이를 전전했고, 자식들 공부시키려고 허리띠를 졸라 맸던 장년기, 그 풍진 세상을 다 겪다가 마침내 맞이한 우리들의 노년기. 그러나 괜찮다. 그 모든 세월에 감사하며, 순종하며 고락을 함께 한 나이 든 여자 하나는 있잖니? 우리 시대는 기구하고 암울하며, 파란만장한 격동의 시대에 산전수전, 공중전, 육박전, 게릴라전, 화생방전, 상륙전을 겪다 보니 가는 줄 모르게 세월이 갔고, 오는 줄 모르게 노년이 왔구나. 나이가..

좋은 글 2025.07.16

청산(山)~!! 말 없이 살라지만,

청산(山)~!! 말 없이 살라지만, 청산(山)~!! 말 없이 살라지만, 입 달린 짐승이 어찌 말없이 살겠나이까. 불필요한 말을 삼가란 뜻으로 이해하렵니다. 하늘(天)~!! 비우는 법을 말 하지만, 어찌 다 비울 수 있으리요. 꼭 필요한 것만 담겠나이다. 바람(風)~!! 막힘없이 사는 법을 전하지만 어찌 바람처럼 살 수 ㅇ있으리까 맞서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구름(雲)~!! 덧없이 살아라 말 하지만, 어찌 사는데 덧없이 산단 말이요. 남에게 상처 주는 일 없도록 하겠나이다. 물(水)~!! 낮추며 사는 법을 가르친다 하지만,어찌 낮게만 살수 있을까요. 행여 높이 오른다 해도 오만하지 않을 것이며 겸손하게 살겠습니다. 태양(太陽)~!! 온누리에 따뜻함을 전하라 하지만,어찌 전부를 따뜻함 주오리까. 다만 어려..

좋은 글 2025.07.16

인생(人生)을 두루뭉술 사는 게 좋더라고요

인생(人生)을 두루뭉술 사는 게 좋더라고요 그렇게 사는 게 좋더라고요 서로에게 힘이 되고 용기(勇氣)를 주며 인생(人生)을 두루뭉술 사는 게 좋더라고요 남의 삶과 나의 삶을 비교(比較)하고 발버둥 치며 비참(悲慘)해지는 것보다 매일매일(每日每日) 나만의 행복(幸福)을 발견(發見)하며 비할 데 없이 즐겁게 사는 것이 좋더라고요. 욕심(欲心)은 불만(不滿)을 낳고 부러움은 초라함을 부르니까, 버리지 못하고 불안(不安)해하는 삶보다 적당(適當)히 가진 것에 만족(滿足)하고 웃을 수 있는 것이 좋더라고요. 복잡(複雜)한 세상(世上), 모든 것을 알 수 없는데도 두 세 가지 더 알기 위해 집착(執着)하는 것보다 남보다 하나 더 안다고 으스대는 것보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을 인정(認定)하고 하나라도 더 알았음에 ..

좋은 글 2025.07.16

삶과 죽음, 그리고 늙음에 대하여

삶과 죽음, 그리고 늙음에 대하여 무엇이 삶이고, 무엇이 늙음이고, 무엇이 죽음인가? 현재의 행복에 최선을 다함이 삶이요, 이러한 삶이 오래되어 편해짐이 늙음이요, 영원히 쉬는 것이 죽음 이라면 틀린 말일까?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양면성을 지닌다. 생과 사에 대해서도 그렇다. 어떤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또 어떤 이들은 쉽게 죽어 버리려고 한다. 한편 젊은이들은 젊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늙고 쭈글쭈글하고 볼품없는 것은 싫어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늙고 병들어 죽게 마련인 것이다. 인간들 외에도 모든 생물은 열매를 맺는다. 벼 이삭도 쌀을 맺으면 그 줄기와 이파리는 누렇게 시들고 볼품 없어지는 것이다. 사과 나무도 사과를 영글게 할 무렵이면 그 이파리는 벌레 먹어 흉한 ..

좋은 글 2025.07.16

일상에 유용한 생활정보

일상에 유용한 생활정보 1.설사가 멈추지 않으면 신맛이 나는 쥬스나 콜라, 사이다는 끊어주세요. 2.망고, 멜론, 바나나, 파인애플등 열대과일은 절대 냉장보관 하지 마세요. ​ 3.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 4.달걀은 쇠고기보다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요. 5.톳이라고 불리우는 바다식품은 칼로리는 가장 적으면서도 알카리 성분이 풍부해요. ​ 6.부스럼이나 습진등 피부염이 있다면 갈치는 드시지 마세요. 7.식사 후에 바로 먹는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는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해요. 8.마늘을 매끼 3개씩 먹으면 항암효과와 더불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답니다. ​ 9.옥수수, 쌀겨, 미꾸라지, 당근, 풋고추와 간은 유방암을 예방합니다. 10.식후 4~5시간 후에 먹..

좋은 글 2025.02.01

부염기한(附炎棄寒)

부염기한(附炎棄寒)   더울 때는 옆에 붙어 있다가 추울 때는 떠난다는 뜻으로, 권세에 빌붙다 그 권세가 쇠하면 버리는 인심을 일컫는 말이다.  附 : 붙을 부 炎 : 불탈 염 棄 : 버릴 기 寒 : 찰 한 유종원(柳宗元)은 당나라 관리이자 문학가로, 당송팔대가의 한 명으로 꼽힌다. 은 그가 영주 사마(司馬)로 부임했을 때 지은 작품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청은 수도 장안에서 좋은 약재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약재를 가지고 오는 이들은 반드시 송청의 가게를 통해 팔았고, 송청은 그들을 매우 후하게 대했다.   장안의 의사들은 송청의 좋은 약재를 써서 처방약을 만들고 또 쉽게 팔 수 있었기에 모두가 송청을 칭찬했다. 송청은 혹 누군가 돈이 없더라도 일단 약을 먼저 줬다. 외상이 쌓여도 약값을 받으러 가..

좋은 글 2025.02.01

노년을 위한 '젊어지기 프로젝트

노년을 위한 '젊어지기 프로젝트 노년을 위한 '젊어지기 프로젝트'(1) 흘러가는 세월을 붙잡아 둘 수야 있겠는가. 이미 늙었다고 속수무책으로 놓아두면 몸과 마음은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진다. 다시 젊어지거나, 최소한 노화의 속도를 늦출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1. 음식 먹을때는 오래 씹어 삼켜라 밥을 한입 넣고 30번을 씹으려면 보통 인내심이 필요한 게 아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우유도 씹어 먹으라고 한다. 나물이나 고기류뿐 아니라 부드럽고 가벼운 음식이라도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액이 잘 섞여 소화가 잘된다  2. 머리 쓰는 공부를 하라 쓰지 않고 모셔 두는 기계는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쓰는 기계는 성능이 계속 업그레이드되지만 정지된 기계는 성능을 개선할 기회가 없는 데다 녹이 슬기 때문디, 일하면서도 계..

좋은 글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