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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힘들땐 이렇게 생각하십시요

촌강 2016. 3. 24. 00:00

시련이 힘들땐 이렇게 생각하십시요

 

 

서양에서는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를 주는 풍습이 있습니다 .

이때의 (진주를 얼어붙은 눈물) 이라고 부릅니다 .


아마도 딸이 시집살이 하다가 속상해 할때

조개가 살속에 모래알이 박힌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잘 참고

견뎌내라는 뜻일것입니다 .


진주는 조개안에서 만들어 집니다 .

어쩌다 조개의 몸 속에 들어온 모래알은

조갯살 속에 박혀 고통을 줍니다 .


그때 조개는 (진주층) 이라는 생명의 즙을

짜내어 모래알 주변을 덮어 싸고 또 덮어 쌉니다 .

그렇게 몇달 몇년이 흐르면 바로 진주가 되는것입니다 .


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에도 이런저런

모래알이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

그것을 우리는 시련이라고 부릅니다 .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임할때

"내가 지금 값진 진주를 품고있구나"

라고 생각 하세요 .


내가 당하는 시련이 크면 클수록

"내가 품고 있는 진주도 더 크고 더 값지겠구나 "

라고 생각 하십시요 .


그러면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내일이면

아름다운 진주로 바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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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책속의  한줄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