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1237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좀 더 멀리서 남의 것처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떠난 자리에 사랑과 너그러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잘한 것 만 보여서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더 아름답게 보여 집니다. 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좋습니다.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서 기쁩니다.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않고 있는대로 먹고, 있..

좋은 글 2024.07.17

인향만리(人香萬里)

인향만리(人香萬里) "운" 이란 글자를 뒤집어 읽으면 "공" 이 됩니다. 이는 "공" 을 들여야 "운" 이 온다는 뜻으로  공든 탑은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건 사회적인 지위가 아니라, 삶을 어떤 사람들과 함께 살아 가느냐는 것이고, 무엇을 가졌는가 가 아니라, 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며, 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 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친구로 생각하느냐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공들이는 복된 나날이 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기다려주는 사랑! 어린 여자 아이가 양손에 사과를 들고 있었다. 엄마가, “네가 사과 2개가 있으니 하나는 엄마 줄래?" 라고 말했다. 아이는 고개를 갸웃 거리더니, 왼손 사과를 한 입 베어 물었다. 그리고 엄마를 빤히 바라 보다가, 오른..

좋은 글 2024.07.17

긍정적인 말이 주는 놀라운 힘

긍정적인 말이 주는 놀라운 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말을 하고, 시시하게> 선택을 하면서 그들의 인생을 되는대로 그럭저럭 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들은 ‘힘들다’ 때려치워야겠다’미치겠다’ "적성에 안 맞는다"고 말하면서 현재 자신의 인생을 시시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물론, 그들의 남은 인생 마저도 비참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한번뿐인 인생, 신나고,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시시하게 살기에는 너무나 억울하다. 내 자신은 어떻게 말하고,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살아왔는지 생각을 해보라. 현재, 무슨 말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살펴보아라. 그리고 지금부터 부정적인 말은 당신의 사전에서 지워버려라. 신나고 성스러운 말만을 선택해서 말하라. 즐겁다’신난다’ 보람 있다’ 재미가 있다’고..

좋은 글 2024.07.17

하루 한 생각

하루 한 생각 1.나의 인생은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의 연소. 때문에 모방과 추종을 떠나 내 나름의 삶을 이루어야 한다. 흐린 곳에 살면서도 물들지 않고 항상 둘레를 환히 비추는 연꽃처럼. 2.여행길에 오르면 자기 영혼의 무게를 느낀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하며 살아왔는지, 자신의 속 얼굴을 들여다볼 수 있다. 여행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자기 정리의 엄숙한 도정이요, 생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이다. 그리고 이 세상을 하직하는 연습이기도 하다. 3.가끔은 자기가 살던 집을 떠나볼 일이다. 자신의 삶을 마치고 떠나간 후의  그 빈자리가 어떤 것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예행연습을 통해 하찮은 일상의 집착에서 얼마쯤은 벗어나게 될 것이다.  4. 개체의 삶은 어떤 비약을 거쳐 근..

좋은 글 2024.07.17

바람직한 노후 생활

바람직한 노후 생활 ♢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 해야 편안하다. ♢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 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 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

좋은 글 2024.07.17

즐거운 인생 멋지게..

즐거운 인생  멋지게.. 항상 감사를 드리며 날마다 당신을 기억하고 잊지않고 있답니다 아침엔 미소로. 낮엔 활기찬 열정으로.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오늘 하루 후회보단  만족하는 하루 되시길 꽃은 아름다움을 약속하고 공기는 맑은 산소를 약속하듯이 지치고 힘들때 마다 어디션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힘내세요 . 날마다 보고싶고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싶은 평생 사랑하고 싶은 당신 입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세요 당신의 인생에도 무지개 필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내 힘들다" 를 거꾸로 읽어봐요 "다들힘 내" 생각이 바뀌면 세상도 바뀐대요 힘 내세요. 내가 새라면 당신께 하늘을 주고.. 꽃 이라면 향기를 주겠지만....

좋은 글 2024.07.17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낙엽이 되고 자꾸 비워 가는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좋은 글 2024.07.17

나만의 취향을 찾아야 한다

나만의 취향을 찾아야 한다 취향이 없을 때의 나는 무기력하고 나약했다. 상대의 결정만을 따르면서 모든 선택에서 물러나길 밥 먹듯 했다. 그러다 문득, 나를 잃고 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오로지 타인만을 위했던 행동이 나를 버리는 일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선택을 한다. 그리고 그 선택으로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한다. 완벽한 선택과 실패한 선택을 반복하고 그것들이 켜켜이 쌓여 비로소 성장한다. 하지만 나는 그 선택을 타인에게 미루고 취향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었던 거다. 살아있는 삶이 아니라 죽어 있는 삶을 살고 있었던 거다. 나만의 취향을 찾아야 한다. 그 취향은 나를 기쁘게 할 것이다. 내게 선택하도록 할 것이다. 잃어가던 나를 되찾게 할 것이다. 어쩌면 취향으로 인해..

좋은 글 2024.07.17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담을수 있고, 매화는평생 북풍의 한설에 시달려도 향기를 팔지 않으며, 태양은 천만년 달궈도  원래 모양 그대로 입니다.   이렇듯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 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있답니다. 이를 '天性' 이라고 하지요. 부족 해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바쁜 중에도  순서를 양보 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때 생각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남의 허물을 감싸주고, 남의 부족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오랜 세월 인연을 유지하고 깨뜨리지 않는 사람, '인생' 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과일향이 나..

좋은 글 2024.07.17

동자승 큰스님

동자승 큰스님   물 맑고 산 빛 고운 어느 산사에 법력 높은 스님이 있었습니다 나이 지긋한 스님들도 깍듯하게 예를 갖춰 정례를 올릴 정도로 덕망 높고  학식이 뛰어난 고승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사찰에서 함께 생활하는  일곱 살 베기 동자승만은 큰스님을 편하게 대했습니다 "스님~" 마치 친할아버지한테 하듯 등이  가렵다며 긁어 달라고 하고 비 오는 날에는 뱃놀이를 한답시고  노스님의 고무신을 빗물에 빠뜨리기 일쑤였습니다 다른 스님은 무례하고 제멋대로인 동자승을 수시로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노스님만은 동자승을  큰스님이라고 부르면서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큰스님, 간밤에 잘 주무셨습니까?" "그럼요, 할아버지 스님도 잘 주무셨습니까?" 아침저녁으로 예의 바르게  문안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이요 출타할 때도 반..

좋은 글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