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1237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 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 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석 물건을 집어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 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 것이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하지. 씨앗을..

좋은 글 2024.09.05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 당신에게 지금 ´고난´이 찾아왔습니까? 당신에게 지금 ´아픔´이 찾아왔습니까? 우리는 이것들을 불청객이라 여기고 꺼립니다. 하지만,당신에게 이것들이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당신에게 찾아온 이유는 과연  ´행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행복은 자격증을 가진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은 우리에게 고난이나 아픔  또는 시련으로 변장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우렐리우스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듯  우리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려고 할 때 당신은 기억해야 할 사실이 하나있다. ´이것은 고난이다.',이것은 불운이다.´가 아니라 ´이것을 훌륭하게 견디어 내면  그것이 곧 행..

좋은 글 2024.09.05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

마지막까지 남는 사람? 주부를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 시간, 교수가 한 여성에게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고 했고 그녀는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그리곤 교수는 이 중 덜 친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가장 먼저 그녀는 이웃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의 이름을 지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회사 동료, 친구, 이웃 등 많은 사람의 이름이 지워졌고, 드디어 칠판에는 단 네 사람만 남았습니다.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 교수는 다시 한 명을 지우라고 했고 그녀는 망설이다가 부모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또다시 한 명을 지워야 할 때, 그녀는 한참을 고민하다 각오한 듯이 아이의 이름을 지웠습니다. 그리곤 펑펑 울기 시작했고 진정이 된 후..

좋은 글 2024.09.05

가벼운 사람 & 무거운 사람

가벼운 사람 & 무거운 사람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지만  바람보다도 가벼운 사람,  돌보다도 무거운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람보다도 가볍다는 것은  후후 불면 떠다니며  지나는 사람의 신경줄을  빳빳하게 당기는 솜털 같은 그런 사람이요 돌보다도 무겁다는 것은  물 아래 고요히 풍파를  일으키지 않고 자기 자리 지키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볍고 무겁다는 건 마음 무게요  마음 무게는 말과 행동으로 표출됩니다  표출되는 빛과 그림자는  겸손함과 경솔함으로 나타나고  경솔함은 상대 마음에 상처를 입힙니다 문제는 자기 스스로 자기 무게를 모른다는 것,  언제나 저울 위에 올려 놓고서  스스로의 기울기를 재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나 아닌 또 하나의 나입니다  "겸손은 生의 약"이고 "경솔은 害의 독"입니다..

좋은 글 2024.09.05

호시부지(好時不知)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호시부지(好時不知)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언제나 항상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 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 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좋은 글 2024.09.05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1만 하지 마라. (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2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 3삼 오오 놀러 다녀라. (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4생 결단하지 마라.(여유를 갖고 살아라.) 5케이(OK)를 많이 하라. (되도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6체적 스킨십을 즐겨라. (스킨십 없이 홀로 지내면 빨리 죽는다.) 7%에 만족 하라(올인하지 말고 황혼의 여유를 가져라.)8팔하게 운동하라. (인생은 짧으니 게으르지 말아라.) 9차한 변명을 삼가라. (변명하면 사람이 몹시 추해 보인다.)소득의 10%는 친구(동료)들을 위해 투자하라. -노년에 가장 소중한 벗이 있어야 자산 이다-

좋은 글 2024.08.28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 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

좋은 글 2024.08.28

토주오비(兎走烏飛)

토주오비(兎走烏飛)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해와 달의 빠른 바뀜, 즉 세월의 빠름을 이르는 말이다.    兎 : 토끼 토    走 : 달릴 주       烏 : 까마귀 오 飛 : 날 비 직역을 하면 까마귀가 날고 토끼가 달린다는 뜻이다. 여기서 까마귀는 해를 상징하고 토끼는 달을 가리킨다.  그만큼 세월이 빨리 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토주오비(兎走烏飛)는 달의 상징인 토끼가 달리고 해의 상징인 까마기가 나는 것처럼 세월이 빠르게 흘러감을 의미한다.   인생도 그렇게 길지않은 만큼 허물이 있으면 고치되 남탓 말고, 상대방도 너무 궁지에 몰아넣지 않는게 삶의 지혜가 아닐까 생각된다. 오늘은 일어나기 싫을 정도로 춥다.  이럴 때면 생각나는 말이 있다. 해가 중천에 떠도 일어나지..

좋은 글 2024.08.28

삶의 최고의 순간은

삶의 최고의 순간은 가장 큰 행복은  해변가에서 안락의자에 누워 있을 때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  삶의 최고의 순간은 수동적이거나 긴장을 푼 상태가 아니라,  육체와 정신이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을 때 다가온다.  행복은 당신의 마음 속에  호기심의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그 불꽃에서 열정이 붙타오를 때 느껴진다.  진정한 행복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행복의 순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다.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로타르 J. 자이베르트의 중에서-

좋은 글 2024.08.27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사실을...!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사실을...! 인생과 신호등 지금 당신이 도로를 걷고 있다면  그곳에 있는 신호등을 보십시오. 파란 불이 켜져 있다면 당신은 계속 걸어갈 것이고 빨간 불이 켜져 있다면 당연히 파란 불로 바뀌길 기다릴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곳을 가야 한다면 빨간 불이 켜져 있다고 해서  이제는 그곳으로 영원히 갈 수 없다고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신이 도로를 걸을 때 항상 파란 불만 켜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삶이란 이름 지어진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지만  항상 잘 닦여진 도로에서 파란 신호 만을 받으면서 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게 되는  시련과 실패를 단지 빨간 불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은 시련과 실패라는 빨간 불 앞..

좋은 글 2024.08.27